LG전자 창원공장, 직원 자녀에 영어캠프

 LG전자(대표 김쌍수)가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26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창원공장에서 직원 자녀 500여명을 대상으로 ‘영어캠프’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LG전자 관계자는 “아이들이 엄마, 아빠 회사에 직접 가보고 영어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해마다 캠프를 열고 있는데 인기가 좋아 대상을 계속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