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전기(대표 박명구)는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4% 성장한 901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영업이익은 전년에 비해 190% 증가한 202억 원을 달성, 처음으로 20%대의 영업이익율을 기록했으며 경상이익과 당기순익은 모두 172억6600만원 전년동기대비 363.8% 늘었다.
금호전기측은 “상반기 LCD용 CCFL램프 판매 호조로 이같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