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컴소프트웨어(대표 박동혁 http://www.icsoft.co.kr)는 한국정보보호진흥원이 주관하는 ‘DNS 및 DHCP 침입감내시스템 구현과제’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 과제는 인터넷의 필수 서버인 DNS와 DHCP의 보안성을 높이기 위해 악성코드의 공격이 있더라도 일정시간 동안 시스템을 유지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다. 과제 예산은 1억2000만원이며 기간은 오는 11월까지다.
박동혁 인터컴소프트웨어 사장은 “최악의 경우에도 인터넷 서비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침입감내시스템은 주요 국가기관이나 인터넷서비스 제공업체 등에 필수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동준기자@전자신문, dj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