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 스토리지 솔루션 전문업체인 한국스토리지텍(대표 김운섭 http://www.storagetek.co.kr)은 스토리지텍의 테이프 라이브러리 사용자를 위한 백업 모니터링 소프트웨어인 ‘백업 리소스 모니터’를 2일 출시했다.
백업 리소스 모니터는 손상되기 쉬운 백업 대상 데이터를 파악해 백업 성공률과 실패 요인을 분석한다. 이를 통해 성공적인 백업을 가능케 함으로써 데이터를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다. 또한 관리자는 테이프 자동화 자원, 스토리지 네트워킹 구성요소, 백업 애플리케이션 등을 인식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다.
김운섭 한국스토리지텍 사장은 “고객은 이번에 출시된 백업 리소스 모니터를 통해 적은 자원으로 중요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 보호할 수 있으며 나아가 ‘정보생명주기관리(ILM)’ 전략의 실현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