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컴퓨터(대표 강웅철 http://www.hyunju.com)는 지난 5월 대한민국 모든 컴퓨터 무상점검 서비스에 이어 2일부터 ‘실시간 무상 원격진료 AS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원격진료 서비스는 프로그램설치, PC프로그램 환경설정 등 복잡한 작업을 요청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상에서 실시간으로 고객의 PC화면을 상담원 화면에 띄워 문제점을 진단·해결하는 서비스다.
원격지원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은 현주컴퓨터 서비스센터로 전화한 후 상담원의 설명에 따라 홈페이지(http://www.hyunju.com)에서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브라우저를 이용해 서비스 받을 수 있다.
현주컴퓨터 관계자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PC고장 치료, 드라이버, 기타 프로그램 설치 등의 서비스를 온라인에서 실시간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