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KT 시내전화 번호이동성 `서울 결투`

시내전화 번호이동성제도가 이달부터 서울지역까지 확대되면서 KT와 하나로텔레콤 간 고객확보전이 치열해지고 있다. 하나로텔레콤 은평고객센터에서 기본료 3개월 면제와 시외전화요금 2개월 간 50% 할인 행사를 가두홍보하며 고객 확보에 나서고 있다.

 정동수기자@전자신문, dsch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