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 폭주…에어컨 생산라인 풀가동

 LG전자가 밀려 드는 에어컨 주문량을 소화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창원 공장 생산시스템을 3교대·24시간 체제로 전환했다. 당초 5일까지 예정된 휴가까지 연기한 창원 공장 직원들이 에어컨 생산 작업에 여념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