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택배(대표 김병훈 http://www.hlc.co.kr)는 4일 고 정몽헌 회장의 1주기를 맞아 지난달 31일 시행한 ‘임직원 국토종단 도보행군’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이 회사 이재복 관리본부장을 포함한 임직원 17명은 지난달 31일 현대택배 대전물류센터를 도보로 출발, 천안·평택·오산·수원 등을 거쳐 지난 2일 저녁 종착지인 서울 구로물류센터에 도착할 때까지 한명의 낙오자 없이 전원 무사히 185㎞ 행군을 마쳤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