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청소년과학축전이 3일 중국 북경 국제 과학기술전시컨퍼런스센터에서 개막됐다.
오는 9일까지 7일간 ‘과학, 젊음 그리고 미래(Science, Youth and Future)’를 주제로 열릴 이번 행사는 아·태지역 청소년의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 및 탐구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우리나라는 이번 행사에 과학교사와 학생 등 57명으로 구성된 한국대표단을 파견하고 8개의 전시 부스를 개설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