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기획사인 드림픽쳐스21(대표 김일권 http://www.dp21.co.kr)가 최근 문화콘텐츠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
드림픽쳐스21측은 성장성과 안정성, 수익성이 우수한 일반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선정되던 유망중소기업에 자사가 선정된 것은 관례를 깬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회사가 기획제작한 애니메이션 ‘레카삼국지’는 내달 6일부터 MBC에서 방영을 앞두고 있으며 애니메이션 기반 온라인게임인 ‘레카로이스’와 커뮤니티 포털 ‘모이또이(http://www.moittoi.com)’도 선보일 예정이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