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시스템(대표 김광태 http://www.future.co.kr)은 5일 국가정보원으로부터 통합보안제품인 ‘시큐웨이게이트6000’에 대해 CC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방화벽과 가상사설망(VPN) 기능을 함께 갖고 있으며 암호 처리용 주문형반도체(ASIC)를 사용해 초당 2가기비트의 데이터 처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PKI 인증과 유해사이트 차단, 인터넷 응용 프로그램 통제, 트래픽 제어 등의 기능도 있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퓨쳐시스템은 ‘시큐웨이게이트3000’을 비롯해 ‘시큐웨이게이트100’, ‘시큐웨이게이트1000’, ‘시큐웨이게이트2000’ 등의 통합보안제품을 비롯 게이트웨이와 VPN 클라이언트인 ‘시큐웨이클라이언트2000’, 중앙통합관리시스템인 ‘시큐웨이센터2000’ 등 총 7종 제품의 CC인증을 보유하게 됐다.
김광태 사장은 “저가형 제품에서 기가비트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의 CC인증을 보유하게 됐다”며 “이제 기가비트 방화벽과 통합보안제품으로 금융 및 공공시장을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동준기자@전자신문, dj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