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8월 2일 ∼ 8월 6일) 낸드형 플래시메모리 현물가격은 올해 들어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인 256Mb 제품(주간 22.90% 하락)을 중심으로 모든 제품이 급락했다. 주요 D램 현물가격도 대용량 제품을 중심으로 4-5% 대의 비교적 큰 폭 하락세를 보였다.
낸드형 512Mb 플래시메모리는 월요일 전주 금요일 대비 7.12% 대폭 하락하면서 출발해 화요일 12.32%, 목요일 1.88%, 금요일 3.19% 하락하면서 주간 22.90% 떨어진 5.40 ∼ 6.80달러(평균가 6.06달러)에 마감됐다. 1G 제품도 주간 8.40% 떨어진 11.35 ∼11.70달러(평균가 11.45달러)를 기록했으며 2G제품은 주간 4.75% 하락한 23.30 ∼ 23.90달러(평균가 23.45달러)를 형성하면서 대용량 제품도 큰 폭 하락세를 보였다. 256Mb 제품도 주간 9.29% 하락했다.
대용량인 DDR 512Mb(64M×8 333㎒) SD램 가격은 월요일 0.54% 하락하면서 출발해 화요일과 수요일 각각 1.64%, 1.86% 하락하면서 주간 4.74% 떨어진 9.20 ∼11.00달러(평균가 10.46달러)에 마감됐다.
DDR 256Mb(32M×8 400㎒) SD램 가격도 1% 전후의 소폭 하락세가 지난 주 내내 지속되면서, 결국 주간 4.39% 떨어진 4.30 ∼4.70달러(평균가 4.36달러)에 장을 마쳤다. DDR 256Mb(32M×8 333㎒) SD램도 주간 4.50% 떨어진 4.19 ∼4.68달러(평균가 4.24달러)를 기록했고, DDR 256Mb(32M×8 266㎒) SD램도 주간 4.27% 하락했다.
5주 연속 상승세를 유지했던 128Mb급 제품도 보합세를 보였다. DDR 128Mb(16M×8 333㎒) SD램 가격은 주간 0.31% 상승했으나 DDR 128Mb(16M×8 266㎒) SD램은 0.96% 하락했다.
SD 256Mb(32M×8 133㎒)는 주간 1.36% 떨어진 4.30 ∼5.30달러(평균가 4.35달러)를, SD 128Mb(16M×8 133㎒)은 0.94% 하락한 4.06 ∼4.50달러(평균가 4.22달러)에 장을 마쳤다.
심규호기자@전자신문, khsim@
제품 주간변동
DDR 512Mb -4.74%
(64Mx8 333㎒)
DDR 256Mb -4.39%
(32Mx8 400㎒)
DDR 256Mb -4.50%
(32Mx8 333㎒)
DDR 128Mb 0.31%
(16Mx8 333㎒)
DDR 256Mb -4.27%
(32Mx8 266㎒)
DDR 128Mb -0.96%
(16Mx8 266㎒)
SD 256Mb -1.36%
(32Mx8 133㎒)
SD 128Mb -0.94%
(16Mx8 133㎒)
낸드 2G -4.75%
(256Mx8)
낸드 1G -8.40%
(128Mx8)
낸드 512Mb -22.90%
(64Mx8)
낸드 256Mb -9.29
(32Mx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