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디드 솔루션 전문업체인 아이지시스템(대표 김창균 http://www.aijisystem.com)은 대구·경북지역 지사를 설립하고 지방영업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전문교육 강사로 활동하는 고급 IT인력으로 구성된 대구·경북 지사를 통해 아이지시스템은 본사에 버금가는 빠르고 정확한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시스코·한국오라클 등과 파트너 인증을 맺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각종 IT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김창균 대표는 “대구·경북지역은 삼성의 모바일기기 생산·개발사업부와 기타 모바일 관련 업체들이 밀집해 있다”며 “지사를 통해 지역에 대한 특화된 마케팅과 지원서비스를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