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이즈콤(대표 천명규 http://www.itiscom.co.kr)은 엔씨소프트의 데이터웨어하우스(DW)를 구축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잇이즈콤이 컨설팅 및 구축을 담당한 이번 DW 시스템은 오라클의 9i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서버를 구축하고 오브젠의 e큐브를 올랩 툴로 사용했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DW구축으로 게임서비스를 통해 확보한 각종 데이터의 통합관리 및 게임·고객·결제·접속 등의 교차분석을 통해 고객서비스 만족도 제고와 신속한 의사결정 기반을 마련해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