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캄보디아 의료봉사

 SK케미칼 캄보디아 의료지원단(단장 안성기 신경외과 의사)이 10일 인천을 출발, 캄보디아로 향했다. 의사와 약사를 포함 15명의 자원봉사단으로 구성된 이들 의료지원단은 7일간 프놈펜 외곽의 4개 마을을 순회하며 800여 주민들에게 의술을 펼치게 된다. SK케미칼은 이를 위해 SK제약 및 동신제약의 필수 의약품 상당량을 지원했다. 단원들이 출국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