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문화진흥원(원장 손연기 http://www.kado.or.kr)은 장애인의 정보화 생활 촉진을 위한 전담 ‘정보화 도우미’를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정보화 도우미는 우선 서울 지역에 거주하는 1·2급 장애인을 대상으로 각종 정보통신기기 활용법, 정보화교육 수혜방법, 컴퓨터 수리 및 소프트웨어 설치 등 정보화 서비스에 대한 상담과 일대일 방문 시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활동에 나선 정보화 도우미는 총 32명으로 정보화 관련 자격증을 소지하고 장애인 정보화 교육을 받은 전문가들이다.
도우미 전용 상담 전화번호는 (02)3660-2670∼1번이며 상담 가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