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대표 최헌규 http://www.daou.co.kr)은 상반기동안 매출 약 234억원, 영업이익 2억7000만원, 경상이익 24억8000만원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에 비해 각각 7%, 65% 증가한 것으로 2년 연속 상반기동안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최헌규 다우기술 사장은 “한국IBM과의 총판계약(VAD)으로 인한 솔루션 영업확대와 기업애플리케이션통합(EAI)·콘텐츠관리시스템(CMS) 사업의 호조 덕분에 2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게 됐다”라며 “올해 목표는 매출액 628억원, 영업이익 15억원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