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내쇼날인스트루먼트(대표 김주엽)는 차세대 다기능 데이터 측정 보드인 ‘M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M 시리즈는 정확도뿐만 아니라 더 빠른 샘플링 속도, I/O 채널 증가 등 기존 다기능 데이터 측정장비에서 불가능했던 광범위한 확장기능을 제공한다. 새로운 M 시리즈는 I/O 채널당 가격을 30%이상 낮추었을 뿐 아니라, 셋업 시간을 최소화함으로써 전체 시스템 비용도 줄였다.
이 제품은 최대 32개의 18비트 아날로그 입력 채널, 4개의 16비트 아날로그 출력, 2 개의 32비트 카운터·타이머 및 48개의 디지털 I/O 라인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최대 10MHz까지 최고 32개의 디지털 라인의 하드웨어 시간 설정에 새로운 장치를 사용할 수 있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