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대표 강복수 http://www.sicc.co.kr) 컨소시엄이 서울시가 추진하는 사회복지통합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사업을 수주했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가 시민들의 욕구에 부합하는 수준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복지시설 행정체계 개선을 통해 업무능률 향상을 주도할 수 있는 복지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ISP를 수립하는 사업이다.
사업영역은 △사회복지정보 통합제공을 위한 포털사이트 구축방안 수립 △내부업무 분야의 기관시설 행정업무 정보화를 위한 사회복지통합정보 시스템 구축방안 수립 △표준화된 DB구축방안 제시 등이다.
특히 컨소시엄은 기존시스템과의 중복성을 고려한 연계 및 활용방안을 도출하고 서울시 정보기술아키텍처(ITA)를 고려한 효율적인 정보공유방안을 제시하게 된다.
쌍용정보통신측은 “행자부 G4C 고도화 BPR·ISP, 상공회의소 전자상거래 인프라 구축 ISP, 한국장애인 고용촉진공단 BPR·ISP 등을 통해 통합정보시스템 ISP 수립에 필요한 경험을 축적해왔다”며 “사회복지통합정보시스템 구성도를 마련하고 현행 복지업무에 필요한 단계별 정보화 추진계획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정환기자@전자신문, victo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