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보육(BI)센터 입주기업들의 제품이 한류스타 자선경매 행사에 참여해 화제다.
계명대학교 벤처창업보육사업단(단장 김영문)은 19일 사업단 소속 벤처기업인 대동바이오텍과 우창테크, 월스타, 시가스탑, 코산, 쉘우드 인터내셔널, 하늘호수 등 7개사가 한국의 옥션(http://www.auction.co.kr) 및 대만 e베이( http://www.tw.ebay.com)가 공동 주최한 ‘한류스타 아시아 3개국 자선 경매’에 이들이 개발한 벤처제품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 경매에는 현재 최지우·보아·권상우 등 한류스타 16명의 애장품이 경매로 나와있으며, 한국과 중국, 대만 등 3개국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대구=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