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절약전문기업 활성화 대책회의

 우리나라에서 주로 수입해 사용하고 있는 중동산 두바이유가 40달러를 돌파하는 등 고유가 대책이 시급한 가운데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 활성화 대책회의’가 19일 산업자원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회의를 주재한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은 에너지절약시설 투자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 수렴과 조속한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정동수기자@전자신문, dsch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