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인터텍(대표 이용인)은 LCD용 프리즘 보호 필름 관련 기술을 개발, 특허를 취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개발된 기술은 두께 100∼200㎛의 합성수지필름 한쪽 면에 평균입경 3∼30㎛ 의 광확산제를 바인더 수지에 분산시켜 두께 10∼ 50㎛·표면조도 0.05∼5㎛인 광확산층을 형성하고, 다른 면에는 평균입경 1∼5㎛ 광확 산제를 바인더 수지에 분산시켜 두께 1∼10㎛·표면조도 0.001∼1.0㎛인 확산배면층을 형성시키는 것이다.
이번 기술을 채용해 제조되는 LCD용 프리즘 보호 필름은 광확산성과 프리즘 피크에 대한 차폐성이 우수하고 프리즘 피크와 블록킹을 일으키지 않으면서 가공성이 우수한 효과를 갖는다고 신화인터텍은 밝혔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