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김쌍수)가 18일부터 20일까지 경남 통영시 해양훈련장에서 경남지역 소년소녀가장 100명을 초청해 ‘여름방학 추억만들기 해양 캠프’를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소년소녀 가장들은 몸짱 댄스경연대회, 도미노게임, 카누-바나나 보트 등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체험했다.
LG전자는 지난해 7월에도 경남지역 소년소녀가장 100명(미취학아동·초등학교 저학년 대부분)과 1 대1 자매결연을 한 후 생일 챙기기, 매월 가정방문, 정기적인 학습지도, 생활비 지원 등 꾸준한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