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류필구 http://www.his21.co.kr)은 창립 19주년을 맞아 오는 27, 28일 양일간 전 직원이 참석하는 워크숍을 열고 하반기 영업 및 마케팅 방향을 확정지을 계획이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9월부터 고객층을 다변화하고 새로운 고객을 창출을 위해 대대적인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을 세웠다. 특히 앞으로 출시되는 새로운 브랜드의 신제품 외에도 시장에서 이미 자리를 굳힌 ‘라이트닝’ 및 ‘썬더’ 시리즈 제품 영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맥산 장비를 바탕으로 NAS 시장도 공략할 계획이다.
김성업 팀장은 “히타치 라이트닝 시리즈로 대형 스토리지 시장에서는 웬만큼 성공했다고 판단한다”며 “향후에는 급성장하고 있는 중형 이하 시장과 NAS 영역을 공략해 20% 이상 성장한 2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혜선기자@전자신문, shin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