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시스템(대표 김광태 http://www.future.co.kr)은 조달청 중앙보급창과 약 6억원 규모의 보안 제품 조달 단가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퓨쳐시스템의 기가비트 통합보안 제품인 ‘시큐웨이게이트3000’ 등이 조달청을 거쳐 정부기관 및 그 산하기관에 공급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최근 시큐웨이게이트3000이 공공기관에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자격인 CC인증을 받아서 이뤄진 것이다. 김광태 사장은 “올 상반기 공공시장에서 전체 매출의 절반에 가까운 70억원의 실적을 올렸다”며 “하반기에는 공공시장의 기가비트 방화벽 수요를 본격 공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장동준기자@전자신문, dj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