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김신배)은 올 6월 개최한 ‘장애청소년 정보검색대회’ 수상자들이 미국을 방문, 우주항공센터와 장애인 편의시설을 관람하는 등 선진 문화를 체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해외연수는 수상 장애청소년과 지도교사에게 선진 문화 체험의 기회를 부여한다는 취지로 시행되었으며, 수상자 16명과 지도교사 8명, 자원봉사자 3명 등 총 29명이 참가해, 이달 12일부터 20일까지 8박 9일 동안 록펠러 생가, 백악관, 링컨센터, 국회의사당 등 주요 문화 유적지와 콜럼비아 대학, 스미스 소니언 박물관, 케네디 우주센터 등을 방문했다.
손재권기자@전자신문, gj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