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오는 25일 신지소프트·위트콤·대주전자재료·윔스·미래엔지니어링·부동산일일사 등 총 6개 벤처기업의 코스닥 등록예비심사가 진행된다고 23일 밝혔다. 예비심사 대상에 오른 업체 중 신지소프트(대표 최충엽)는 무선인터넷 솔루션을 개발하는 업체며 위트콤(대표 박상환)과 대주전자재료(대표 임무현)는 각각 통화 연결음 서비스 업체와 PDP 격벽재료 생산업체다. 또 윔스(대표 박희석)는 컴퓨터 제어 자동 자수기를 생산하고 있고 미래엔지니어링(대표 김종인)은 에지 글라인더(Edge Grinder)를 만드는 업체다. 부동산일일사(대표 이상영)는 부동산 관련 분양업무와 광고를 하고 있다.
한편 지난 주(8월16일∼20일)에는 디지털 위성방송 수신기 업체인 아리온테크놀로지(디지털 위성방송 수신기)가 등록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