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대표 김인 http://www.sds.samsung.co.kr)가 위니아만도(대표 김일태 http://www.winiamando.com)의 토털 IT아웃소싱 사업을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총 300억원 규모로 삼성SDS는 향후 10년간 위니아만도의 각종 전산시스템 운용 및 IT 인프라 관리 등 IT관련 서비스 일체를 제공하게 된다.
올해 들어 KT&G·국립암센터·보르네오 등의 IT아웃소싱 사업을 수주한 삼성SDS는 풍부한 경험과 선진 IT서비스 기술력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비용절감 방안을 제시한 게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삼성SDS는 위니아만도 IT아웃소싱사업을 통해 6시그마 기법을 활용, 자체 개발한 방법론을 적용해 30% 이상 비용절감을 꾀할 수 있도록 저비용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