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 합병예정인 반도체장비 업체 선양테크와 카메라모듈 업체 선양디지털이미지의 통합법인인 선양DNT(대표 양서일)의 새로운 기업 로고가 24일 발표됐다. ‘S’자 길은 선양이 넓은 세상을 중심으로 해서 이제까지 걸어온 길과 앞으로 걸어가야 할 길을 의미한다. 또 ‘S ’자의 시작점은 협소한 길이었지만 항상 도전의식·창조적인 활동·정도경영을 통해 회사의 역량을 키워 조금씩 길을 넓혀가자는 의지를 표현했다.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