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시스템즈코리아(대표 김용대 http://www.bea.co.kr)는 독립소프트웨어공급업체(ISV)를 위한 ‘BEA 웹로직 플랫폼 ISV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ISV들이 서비스지향아키텍처(SOA)를 충족하며 각사가 공급하는 애플리케이션 패키지를 효과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된 통합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이다. 웹애플리케이션서버(WAS) 제품인 ‘웹로직서버’, 개발프레임워크인 ‘웹로직 워크샵’, 자바버추얼머신(JVM)인 ‘웹로직 J로킷’ 등의 기능과 포털 제품인 ‘웹로직 포털’, 통합 툴인 ‘웹로직 인티그레이션’의 한정된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BEA는 이 제품을 통해 협력사들이 애플리케이션 기반 구조와 관련된 기술 구현의 부담을 덜고 각사의 애플리케이션 기능 구현에 주력함으로써 시스템 구축역량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환기자@전자신문, victo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