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와 m큐브는 북미지역의 마돈나 팬들을 위해 벨소리를 포함한, 기타 라이선스 콘텐츠들을 마돈나의 공식 웹사이트(www.Madonna.com)에서 판매하기로 했다고 CNN 인터넷판이 25일 보도했다.
m큐브는 이 서비스가 아티스트에 의해 운영되는 온라인 상점의 첫번째 사례라고 강조했다.
마돈나의 매너저인 커러스 엔리(Caresse Henry)는 “마돈나는 미래에 음악 비즈니스가 무선공간과 밀접한 관련을 맺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이번 사례는 휴대폰의 가능성을 활용하는 첫 번째 발걸음”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돈나닷컴 방문자들은 단지 휴대폰 전화번호를 제공하는 것만으로 이를 구입할 수 있고 사용료는 휴대폰 요금 고지서에 청구된다.
이규태기자@전자신문, kt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