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연구진흥원(IITA·원장 김태현)은 IT 중소·벤처기업의 산업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기술개발 자금 110억원을 민간과 매칭 펀드로 출연한다고 25일 밝혔다.
자금 지원 대상은 IT분야 단기 상용기술개발 과제를 중심으로 2년 내 기술가치를 업그레이드하고 상업적인 혁신 가능성이 큰 산업기술이다. 지원 규모는 정부와 민간이 매칭 펀드를 구성, 과제당 20억원 범위 내에서 출연한다.
과제 신청 접수는 오는 9월 말까지다. 문의 경영기획팀 (042)869-1171
대전=박희범기자@전자신문, hb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