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드 닐슨 BEA시스템스 최고마케팅책임자(CMO)가 이번 주말 회사를 떠난다고 24일(현지시각) 지프 데이비스가 보도했다.
BEA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서류에서 닐슨이 26일부로 회사를 사퇴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닐슨의 사퇴이유에 대해서는 “다른 관심사를 추구하기 위함”이라고 서류를 통해 밝혔을 뿐, 정확한 사퇴이유와 논평을 피했다.
최근 BEA시스템스는 중역들의 잇단 퇴사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달 말 부사장이자 수석아키텍트인 아담 보스워스가 구글로 회사를 옮겼으며, 스콧 디첸 최고기술책임자(CTO)도 이달 초 사퇴했다. 이외에도 릭 잭슨 마케팅 부사장, 스콧 에드징톤 전 부사장, 에릭 프리버그 제품 마케팅 이사 등도 최근 연이어 사퇴했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