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 이통이 두통인가.”-서상기 한나라당 의원, 정통부가 이동전화요금을 인하하면서 절차를 잊었다면서.
“우리는 자동차를 세 번 바꾸는 동안 냉장고는 한 번도 바꾸지 않았습니다. 가전제품은 10년을 넘게 쓰는 물건이기 때문입니다. 대우일렉트로닉스 제품은 10년 전에 비해 크게 변했습니다. 10년 동안 대우일렉트로닉스 제품을 보지 않은 분들은 지금 매장에 가보십시오. 그동안 경쟁사 제품보다 우수한 제품들이 많이 나왔습니다.”-김충훈 대우일렉트로닉스 대표,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대우일렉트로닉스 제품의 경쟁력이 타사보다 우수하다면서.
“나노기술은 미래의 기술이 아니라 현재의 기술이다.”-가와이 도모지 오사카대 교수, 나노기술은 현재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응용되고 있는 현재의 기술로, 미래 기술로 분류하면 안 된다고 강조하며.
“오는 9월 6일 차세대 시스템 개통 방침과 일정에는 변화가 없다. 최근 전 영업점 테스트를 진행한 만큼 9월 첫째 주말에 시스템 전환 작업이 이뤄질 것.”-서재화 기업은행 정보개발실장, 기업은행의 차세대 시스템 개통이 또 지연될 것이라는 소문을 일축하며.
“자동차업체들이 매출 둔화 때문에 생산목표를 조정하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다.”-컨설팅업체 아시아 자동차 리소시즈의 애널리스트 마이클 듄, 올해 중국시장의 자동차 매출을 20만대 줄여 253만대로 전망하면서.
“스팸 메일이 폭발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한 이후 이 문제의 근원적 해결 방법은 법률, 기술과 업계의 자율적 규제, 그리고 소비자의 교육을 조합하는 것밖에 없다고 항상 주장해 왔다.”-미 더블클릭의 다카하시 겐 수석 부장, 자사가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에 사용하고 있는 전자메일 시스템에 MS가 강조하는 발신자 ID 시스템을 채택할 것이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