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팸 메일 차단 솔루션 전문기업인 컴트루테크놀로지(대표 박노현 http://www.cleanspam.co.kr)는 최근 파주시청, 충북도청에 잇따라 기업용 스팸 차단 서버인 클린스팸엔터프라이즈를 공급하는 등 공공 시장 영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최근 한 달 사이에 전국 시·도청을 포함한 4개 공공기관에 기업용 스팸 차단 솔루션을 공급한 데 이어 현재 약 20개 공공 기관에서도 도입을 위한 테스트를 진행중이라고 덧붙였다.
박노현 사장은 “특히 충북도청에 대한 솔루션 공급으로 향후 공공 기관 스팸 차단 솔루션 공급 경쟁에서도 클린스팸엔터프라이즈가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게 됐다”며 “현재 스팸 차단 솔루션을 구축한 정부기관 및 산하기관은 전체의 10%에도 못 미쳐 올 하반기에 관련 시장이 확대될 조짐”이라고 말했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