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솔루션 전문업체인 핸디소프트(대표 김규동)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그룹웨어 솔루션인 ‘비즈플로우(BizFlow)’를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신전자문서시스템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그룹웨어를 도입하며 8월 말부터 구축을 시작해 내년 2월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공급되는 ‘비즈플로우’는 공공기관 그룹웨어 시장의 70% 이상을 장악한 제품으로 업무프로세스관리(BPM), 자료관시스템 등과 호환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