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란타(대표 윤상권 http://www.ahranta.co.kr)는 인터넷을 이용해 다른 장소에 있는 PC를 제어할 수 있는 고마이피씨(http://www.gomypc.co.kr)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원격 제어, 파일 송수신, 모니터링 등이 가능하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집에서도 회사의 업무를 할 수 있고 자녀의 컴퓨터 사용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작년 8월부터 시범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현재 약 5000명이 이용하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일본의 코스모컨설팅을 통해 현지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장동준기자@전자신문, dj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