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김쌍수)는 복합 전기오븐 ‘솔라돔 (Solar DOM·사진)’ 출시 3주년을 기념해 다음달 말까지 특별 판촉전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솔라돔을 혼수로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백화점상품권 등을 증정하며 모든 업체의 중고 가스레인지, 전자레인지, 가스오븐레인지를 대상으로 5만∼10만원의 중고보상판매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중 솔라돔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핸드믹서와 오븐장갑 등이 제공되고 무료 요리설명회에도 초대된다.
솔라돔은 빛을 활용한 신개념 전기오븐으로 기존 전기오븐보다 조리시간이 최대 3배 빠르고 지방과 콜레스테롤의 고온 분해기능이 우수해 지난 2002년 유럽시장 진출 이후 판매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회사측이 전했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