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IT소사]1887년 美 에디슨 영사기 특허권 취득

 1887년 오늘 미국의 발명가인 토머스 에디슨이 영사기 특허권을 취득했다.

 에디슨은 이미 1877년 인간의 귀를 응용한 축음기를 발명했고 1887년 영화의 원리를 이론적으로 완성했다. 하지만 그 당시 1분에 연속 16회를 촬영할 수 없는 촬영기가 없어 완결짓지 못하다, 이스트먼 코닥이 구부러질 수 있는 속성을 지닌 셀룰로이드 필름을 발명하자 이를 이용해 영사기와 촬영기를 만들어 특허를 받았다. 그러나 에디슨은 영화가 일시적인 유행이라고 믿었기 때문에 영화를 스크린에 투사하는 시스템은 개발하지 않았다.

 그러한 작업은 뤼미에르 형제에게 넘겨졌다. 그들은 독자적으로 카메라를 발명했는데 이는 현상기와 영사기를 겸한 것이었다.

해외

1870년 이탈리아 여성 교육자 마리아 몬테소리 출생

1997년 다이애나 영국 왕세자비, 파리에서 교통 사고로 사망

국내

1939년 카바이트 자동차 시운전

1967년 증기기관차, 서울역에서 퇴역식 갖고 디젤기관차로 대체

1993년 종합유선방송(CATV) 관련 20개 프로그램공급업체 확정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