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첨단산업진흥재단(http://wwww.dif.or.kr)과 비즈넷 21은 오는 10월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중국 심천에서 전세계 40개국이 참가하는 중국최대의 IT·BT전시회인 ‘차이나 하이테크 페어 2004 박람회’ 참가 신청서를 9월 5일까지 공동 접수한다고 31일 밝혔다.
재단은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중국내 경제 특구로 불리는 심천과 대덕밸리간 공동 비즈니스 체제를 구축하고 공동 협력 모델을 발굴, 대덕밸리의 경제 성장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소프트웨어·IT 업체 중 대전에 본사를 둔 기업이며 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서류를 갖춘 후 재단에 제출하면 된다.문의(042)936-8049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