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넛(대표 조석일 http://www.coconut.co.kr)은 한국맥아피(대표 문경일 http://www.mcafee.com/korea)와 협력 ‘IDS 마이그레이션’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침입탐지시스템(IDS) 사용 고객이 한국맥아피의 침입방지시스템(IPS)을 도입할 경우, IDS 구매 가격의 최대 50%까지 보상해주는 것을 골자로 한다. 또 취약점 권고, 긴급 취약점에 대한 사용자 정의 룰 배포, 서버의 이상 유무 감지, 단문 메시지 통보 등의 추가 서비스도 제공된다.
한국맥아피의 IPS인 ‘맥아피 인트루쉴드’는 시그너처 탐지, 이상현상 탐지, 서비스거부공격(DoS) 탐지 등 포괄적인 보안 기능과 함께 변종 및 신종 웜이나 공격을 차단할 수 있다. 초당 최고 2기가비트의 속도를 지원한다.
코코넛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산업별로 IPS 수요를 이끌어 내 200여개의 고객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장동준기자@전자신문, dj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