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벤처협회(회장 이영남)는 지난달 31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창립 6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이순례 마이프리콘시 대표 등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우수여성기업인부문에는 △이순례 마이프리콘시 대표(산자부장관상) △성영숙 이쓰리넷 대표(과기부장관상) △이혜경 한국피엔알건설 대표(여성부장관상) △전미숙 베베하우스 대표(중기청장상) △김인숙 부경테크 대표 △이진희 아툰즈 대표(이상 여성벤처협회장상) 등 6명이, 모범여성근로자부문에는 △손해정 이포넷 부장(중기청장상) △박금자 한국피엔알건설 차장(여성벤처협회장상) 등이 각각 수상했다.
윤성혁기자@전자신문, sh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