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대표 야마시타 마사카즈 www.panasonic.co.kr)는 9월 중순 출시 예정인 디지털카메라 신제품 3종에 대해 오는 20일까지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8월31일 밝혔다.
새로 선보일 제품은 광학 12배줌 기능의 500만화소급 준전문가용 DMC-FZ20<사진>, 손떨림보정기능과 2.5인치 대화면 액정 모니터 등을 채용한 컴팩트형 DMC-FX7과 FX2 등이다.
행사기간 중 디카를 구매하는 고객들은 용량별 SD메모리카드와 무료인화권 100장 등이 포함된 패키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모델별 100대 한정으로 선착순 구매할 수 있다.
가격대는 메모리 용량에 따라 DMC-FZ20모델 70만원대, DMC-FX7은 50∼60만원대, FX2는 40∼50만원대.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