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전산(대표 한정기 http://www.koscom.co.kr)과 증권정보 사이트 씽크풀(대표 김동진 http://www.ThinkPool.com)은 1일부터 증권전산의 공인인증서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씽크풀의 유료 증권정보를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증권전산의 개인용 공인인증서 사용자는 씽크풀의 유료 종목진단을 한 달간 무제한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매일 무료 증권상담 방송과 매주 목요일 투자강연회 및 온라인 증권교육이 상시 제공되므로 증권투자에 필요한 투자정보를 얻을 수 있다.
증권전산 관계자는 “증권전산 공인인증서 이용자 160여만명 대부분이 증권 투자자들로 고객서비스 차원에서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씽크풀은 이를 통해 회원 확대 및 미니홈, 토론실 등 커뮤니티의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두 회사는 지난 5월 공인인증서 유료화에 맞춰 전략적 제휴를 맺고 증권전산의 개인용 공인인증서 이용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