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플러스(대표 이수용 http://www.itplus.co.kr)는 최근 NHN과 업무제휴를 맺고 자사 위치기반서비스(LBS)를 모바일 네이버를 통해 제공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아이티플러스는 이에 따라 모바일 네이버에 목적지의 위치를 지도와 함께 알려주고 근처 지하철역 정보 및 연계교통정보 등의 서비스를 전송하게 된다.
이수용 아이티플러스 사장은 “앞으로 NHN과의 제휴관계를 더욱 넓혀 다양한 LBS 응용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콘텐츠 개발을 통한 모바일 서비스 비즈니스가 새로운 수익원으로 정착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