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1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일본 연립여당 방한단을 초청,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비공개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는 △한·일 자유무역협정(FTA) △2005년 국교정상화 40주년에 따른 교류확대 방안 △21세기 동북아시대에 있어 한·일간 협력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가 있었다고 전경련측은 밝혔다. 사진은 아베신죠 자민당 간사장, 강신호 전경련 회장, 후유시바 테쯔죠 공명당 간사장, 조석래 효성 회장(왼쪽부터) 등이 참석자 소개에 박수로 인사를 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