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오는 11월 말까지 평동산단 진입로 등의 교통신호등을 발광다이오드(LED) 신호등으로 교체키로 하고 9일까지 사업자를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LED교통신호등 57조로 공사금액은 8700여 만원이며 최저가 입찰방식으로 추진된다. 입찰자격은 조달청 전자입찰 이용자 등록업체나 국가 공인시험기관의 경찰청 규격인증 제품 업체, 에너지관리공단의 인증업체 등이다. 문의 (062)613-3124
광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