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거래진흥원(원장 김종희)이 핵심사업 위주로 사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1센터 3부 12개팀을 1센터 3부 9팀으로 새롭게 구성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전자거래진흥원은 이번 개편을 통해 e비즈니스연구센터의 정책기획과 연구조사 기능을 강화했으며 올해 시행된 e러닝산업발전법 추진을 위한 e러닝진흥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기존 ‘e러닝지원팀’에 인력을 보강하고 ‘e러닝팀’으로 전환했다. 표 참조
김종희 전자거래진흥원 원장은 “이번 개편을 통해 e비즈니스 정책 연구와 e러닝 등 핵심사업 중심으로 팀을 정비했다”며 “앞으로 각 팀의 역할 분담에 따른 효율적인 인력운영에 초점을 맞춰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