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쎌틱(대표 최영대)이 가스보일러 분야에서 자체 기술로 유럽 품질 환경 인증 기준인 CE(Conformite European)를 획득, 유럽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국내 가스보일러 업체가 순수 자체 기술력과 자체 브랜드로 CE 인증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CE 마크는 안전 건강 환경 소비자 보호 등과 관련한 유럽 규격 조건을 갖춘 제품에 주어지며 유럽연합 이외의 지역에서 제조한 제품의 경우 반드시 CE마크를 획득해야 유럽 안에서 유통이 가능하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