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용 반도체 업체 IR 코리아(대표 스티븐 상)는 정격전압 200V의 고속 게이트 드라이버IC와 IR2011S를 채택한 클래스D 오디오앰프의 기준설계(레퍼런스)인 IRAUDAMP1를 2일 출시했다.
IR2011S는 오디오 PWM(펄스폭변조) 파형 증폭을 위해 전력단 각 채널마다 IRFB23N15D HEXFET MOSFET 한 쌍을 구동시킨다. 이 기준설계는 입력이 완전한 아날로그 타입으로 최대 스테레오 출력이 4Ω으로 500W + 500W인 클래스D 오디오 파워앰프다.
IRAUDAMP1는 소자수 최소화와 설계의 견고성을 위해 자가발진 PWM 변조기에 기반하고 있으며 보호 기능과 사용이 간편한 하우스키핑 전력공급장치를 장착하고 있다. 이 기준설계는 IR2011S의 사용방법, 보호회로 기능 구현 및 최적의 PCB 레이아웃 설계 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출시되었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